개국 23주년 특집 [다정다감다섯시] 북콘서트 <아름다움에 美치다>
5.12(금) 저녁 7시 30분 / 중앙동 목커피 2F 문화홀
CPBC부산가톨릭평화방송 [다정다감다섯시(화) : 화요명화산책]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명화들을 쉽고 가까이에서 이해하고,
미술칼럼니스트 정연은씨만의 인문학적인 해석으로 풀어가기 위해 기획된 코너였다.
《친절한 미술관》은 4년간 함께 했던 작품 중 31점을 선정하여 작품과 작가에 대한 해설 및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책이다.
특히 부록에 일반인들이 미술관에 갔을 때 쉽고 재밌게 작품을 관람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유익한 팁도 친절하게 담아
독자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북 콘서트에서는 《친절한 미술관》에 수록된 작품 중에서 특히 사랑을 주제로 한 3가지 작품을 선정했다.
첫 번째는 카라바죠의 〈나르키소스〉, 두 번째는 렘브란트의 삼손과 데릴라〉, 세 번째는 파울 루벤스의 〈삼미신〉이다.
(왼쪽부터 이한나 아나운서 / 미술칼럼니스트 정연은 / 홍영택 신부)
소랑밴드 (왼쪽부터 성해랑 세레나 / 박소정 알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