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톨릭평화방송 개국 22주년, 블루프렌즈 4주년 기념 감사미사]
-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부산가톨릭평화방송이 개국 22주년과
블루프렌즈(후원 회원) 탄생 4주년을 기념해 감사 미사를 개최했다.
- 블루프렌즈는 부산가톨릭평화방송의 후원 회원들로,
2018년 결성돼 현재 약 8000여 명의 회원이 함께 하고 있다.
- 2022년 5월 28일 (토) 오후 5시,
부산가톨릭대학교 신학교정 대성전에서 열린 이번 감사 미사는
부산교구 교구장 손삼석 요셉 주교 주례로 집전 됐다.
축하 공연에는 부산가톨릭합창단과 더불어
찬양사도 계만석 (프란치스코), 박세환 (요한)이 함께했다.
- 부산가톨릭평화방송 애청자와 후원 회원 등이 참여했으며
우수직원 포상(2명)과, 블루프렌즈 운영위원 감사패 전달(10명),
본당리포터(9명)와 우수애청자(6명) 시상이 이어졌다.
- 손삼석 요셉 주교는 강론에서 부산가톨릭평화방송의 개국 22주년과 블루프렌즈 4주년을 축하하는 한편, 코로나19를 겪으면서 높아진
방송매체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또, “오늘은 제2차 바티칸 공의회에서 방송 매체를 통해 교회의
사도직을 수행하고자 제정된 제 56차 홍보주일”이라며,
“부산가톨릭평화방송은 앞으로도 애청자들이 경청할 수 있는 방송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박명제 베네딕토 사장 신부도 미사 후 떡과 기념품을 증정하며
현장에 오신 애청자, 후워회원 분들과 유튜브로 함께 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