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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구, 설정 50주년 시복시성 기원 도보순례 마무리
    평화신문  작성일 2014.05.29  조회 1585     
부산교구, 설정 50주년 시복시성 기원 도보순례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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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교구 신자들이 교구 순교자 시복 감사와 시성 기원 마지막 도보 순례를 위해 모여 있다.
전상해 명예기자


부산교구는 5월 24일 교구 평협과 부산교회사연구소 공동 주관으로 펼쳐온 교구 설정 50주년 기념 시복시성 기원 도보순례 대장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날 교구장 황철수 주교와 총대리 손삼석 주교를 비롯한 사제단과 교구민 1300여 명은 수영 장대 순교 성지에서 오륜대 순교자 성지까지 14㎞를 도보 순례하며 오는 8월 시복되는 하느님의 종 이정식 요한과 양재현 마르티노 순교자를 현양했다.

부산교구는 2008년 8월부터 이날까지 70회에 걸쳐 매월 마지막 토요일 수영 장대 순교 성지에서부터 오륜대 순교자 성지까지 도보 순례를 해 왔다.

전상해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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