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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국 선교사 78명 선교체험 나눠(2013-07-22)
    평화신문  작성일 2013.12.30  조회 1580     
라틴아메리카 한국가톨릭선교사회, 새 회장에 문한림 신부 선출







▲ 라틴아메리카 한국가톨릭선교사회 연수회 참가자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라틴아메리카 한국가톨릭선교사회(Amical, 회장 김종근 신부)는 1~5일 브라질 상파울로 산타페 피정의 집에서 제15차 연수회를 열었다.

 '신앙은 하느님의 선물입니다'를 주제로 열린 연수회에는 라틴 아메리카 11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제ㆍ수도자ㆍ평신도 선교사 78명과 주교회의 해외선교ㆍ교포사목위원회 위원장 정신철 주교, 총무 송영호 신부, 변승식(교황청 전교기구 한국지부장) 신부가 참가했다.

 피정, 성지순례, 선교체험 나눔, 정기총회로 진행된 연수회에서는 브라질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활동하는 이부자(마리아 수녀회) 수녀와 브라질 북부 꼰지에서 활동하는 김숙경(프란치스코 전교봉사회) 수녀가 생생한 선교체험을 발표해 호응을 얻었다.

 한편 선교사회는 5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문한림(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대교구) 신부를 회장, 김루피나 수녀(다니엘라, 인보성체 수도회)를 부회장으로 선출했다. 새 회장 임기는 8월부터 시작된다. 현재 라틴아메리카에는 한국교회 사제ㆍ수도자ㆍ평신도 등 선교사 20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기사ㆍ사진제공=김종근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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